주간시흥 기사입력  2022/08/18 [12:25]
포토 愛世이
글/사진 이미숙 시민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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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위에 집 나서보니

그늘에 앉아

먼 데 하늘을 바라보는일도

즐거운 휴식

 

 

간간이 바람 한 줄기

속삭이듯

스쳐간다.

 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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